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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리뷰

리터스포트(Ritter SPORT) 초콜릿

by τιϲαsτ 2018. 11. 15.

리터스포트 초콜릿

베를린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리터스포트 초콜릿.

네모 반듯한 정사각형 큐브형태의 이 초콜릿은 재료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포장되어있고, 국내 올리브영같은 드럭스토어에서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올리브영에 갔다가 각 맞춰 정렬되어있는데 몹시 인상적이어서 이렇게 세개나 사와버렸다. 참고로 독일의 어느 리터스포트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이 초콜렛 블럭으로 쌓은 탑이 있다고한다.

왼쪽부터 홀 아몬드, 페퍼민트, 딸기 요거트맛.

요 각진 패키지 뒤 쪽에 두꺼운 점선이 그려져있는데 이 점선을 기준으로 접어주면 개봉완료! 소비자들이 어떻게하면 쉽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정말 너무 간단한 개봉방법!

4x4 형태로 총 16개의 블럭으로 나눌 수 있다.

PEPPERMINT

뭐가 맛있을까 한참 고민하고 있는데, 직원이 추천해준 맛이었다.

안팔려서 추천해준것일까...? 민트초코를 즐기는 나지만 이건 해도해도 넘 심한 민트맛이다. 거의 리스테린 수준.

Strawberry Yogurt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중 사랑에 빠진 딸기 와 거의 흡사하다.

사실진한 초콜릿 속에 상큼한 딸기.. 거의 천생연분 궁합이 아닐까 생각된다. 거기에 요거트까지 더해지니 더 부드럽고 맛있는 느낌이다.

Whole Almonds

초콜릿과의 궁합으로 딸기도 잘 맞지만, 아몬드는 이기지 못할 것 같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맛을 알고 느낌을 알 수 있을것만 같은 아몬드 초콜렛. 엄지 척!

가격은 개당 2,800원으로 꽤나 몸값을 자랑하는데, 생각보다 자주 1+1 행사를 하니 그때를 노려 구매하는게 좋다.

총 내용량이 100g인데 칼로리는 무려 544kcal...!!! 맛있다고 정신없이 먹었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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