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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리뷰23

동탄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틀노작 화성시 동탄에서 산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가보지 못한 맛집이 수두룩 한 집순이입니다. 오늘은 노작공원 활성화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약 없이 먹기 힘들다는 그 유명한 노작공원 맛집! 리틀노작을 찾아가 봤습니다! 😘 리틀노작 경기 화성시 노작로 4길 30-8 전화번호 031-8003-6009 영업시간 평일 11:00 ~ 15:00, 17:30 ~ 21:30 주말 11:00 ~ 16:00, 17:00 ~ 21:30 Break Time 평일 15:00 ~ 17:30 주말 16:00 ~ 17:00 Last Order 20:30 토요일 예약 없이 방문 미리 예약을 해놨으면 참 좋았겠지만... 그렇게까지 부지런하지 못해서 일단 무턱대고 방문했습니다. 😓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대.. 2020. 6. 8.
동탄 37.5 브런치 카페 또 재방문 동탄 37.5 브런치 카페 또! 재방문 코로나가 극성인 요즘, 이불 밖은 물론이고 집 밖은 더욱더 위험하지만! 거의 두 달 넘게 외식도 못하고 집에서 또 대충 챙겨 먹자니 너무 싫어서 이번 주말은 마스크를 쓰고서 가까운 브런치 카페로 나섰답니다! 지난 8월에 블로그에 이미 리뷰를 남겼고 자주자주 방문하는 브런치 가게이지만, 오늘은 다른 메뉴를 또 먹어봤기 때문에 재방문 리뷰를 한번 남겨볼게요~! 😘 지난 8월 방문했던 리뷰는 아래 이전 글 보기를 참고해주세요~ 2019/08/31 - [일상/맛집리뷰] - 동탄 브런치 카페 37.5 동탄 브런치 카페 37.5 일주일 내내 열심히 일하고 난 후의 주말이면 오빠랑 함께 소소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브런치 타임을 즐기곤 한다. 신도시인 동탄에도 브런치카페가 아주.. 2020. 3. 7.
[선정릉역] 야끼소바와 오므라이스, 산다이야 [선정릉역] 야끼소바와 오므라이스, 산다이야 작년 9월 선정릉역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이라고 리뷰를 올린 적이 있었죠. 몇 달동안 메뉴 리뉴얼이 있어서 한정된 메뉴만 먹을 수 있었는데, 얼마 전 가보니 이제 메뉴 리뉴얼이 끝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소개해봅니다. 선정릉역 일본식 돈까스, 오므라이스 등을 먹을 수 있는 일본식 맛집! 산다이야입니다. 건물 외관과 간판은 이미 올린 적이 있으니, 아래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 2019/09/07 - [일상/맛집리뷰] - 선정릉역 새로운 돈까스집, 산다이야 선정릉역 새로운 돈까스집, 산다이야 선정릉역에서는 점심을 만족스럽게 먹기가 참 힘들다. 1년 전 회사가 이쪽으로 이사한 후로 근처에 괜찮은 밥집이 없어 맛있는 밥 집을 찾는 것, 새로운 밥 집을 알아.. 2020. 3. 5.
[선릉] 점심메뉴 카레라이스, 모쿠 [선릉] 점심메뉴 카레라이스, 모쿠 맛있는 점심을 찾아 선릉과 선정릉역을 헤매는 여정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 지난번 선릉 함박스테이크 리뷰를 올린 적이 있는데, 오늘은 그 바로 옆집. 식당 같은데 무엇을 파는지 도통 알 수가 없었던 바로 그 식당 모쿠(MOKU) 점심식사 후기입니다. MOKU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4길 70 영업시간 am 11:30 ~ pm 11:00 Break Time pm 14:30 ~ pm 17:30 일요일 휴무 선릉, 선정릉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영업시간 점심시간은 오후 2시반에 끝나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 확인 필수! 주차 입구 앞과 건물 옆으로 하나씩 주차할 수 있는 자리가 두 군데 있었어요. 하지만 자리도 좁고 이미 주차된 차들이 있는 걸 봐서는 .. 2020. 1. 11.
[선릉] 점심 함박스테이크 선정릉역 근처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점심시간만 되면 매번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근처에 식당이 워낙 없는데다 맛있는 곳은 정말 한정적이거든요.. 😭 맛있다 하더라도 같은 메뉴를 매일 먹을 수는 없어서 가끔 좀 멀지만 언주역, 선릉역으로 진출해야합니다. 이번주는 함박스테이크 먹으러 선릉으로! 오카에리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4길 68 Lunch am 11:30 ~ pm 2:00 (주문마감 pm 1:30) 이자카야 pm 6:00 ~ am 2:00 (주문마감 am 1:00) 일요일 휴무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일식집, 오카에리입니다. 주차 저희는 차를 끌고가지 않아서 주차할 필요가 없었지만, 앉은 자리에서 보니 건물 앞으로 주차할 수 있는 자리가 세자리정도 있었어요. 🚘 다만, 불법주차가.. 2019. 12. 14.
동탄 자담치킨 동탄에서 산지가 몇 년인데... 그동안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던 것인가? 🐸 개굴... 유명한 프랜차이즈인 교촌이나 BHC만 먹다가 얼마 전 배민에서 새로운 치킨집을 발견하게 되는데... ⭐⭐⭐⭐⭐ 4.9 평점 무엇? 별과 사랑이 넘쳐나는 리뷰들 무엇??? 조금 의심스럽지만, 일단 시켜보자. 우리가 시킨 메뉴는 동물복지 반반치킨 😍 동물복지가 무엇인지는 여기 아래 자담치킨 사이트에서 확인 http://www.ejadam.co.kr/bbs/content.php?co_id=jadamchicken 자담치킨 국내최초 동물복지인증 치킨 출시, 더 맛있는 웰빙치킨, 치킨프랜차이즈, 전국매장, 메뉴 및 창업 안내 www.ejadam.co.kr 동물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다! 원래는 치킨무와 허니머스터드 드레싱만 오.. 2019. 11. 2.
단짠단짠 묵은지 등갈비 찜 - 두꺼비식당 주말을 맞아 기흥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을 방문했다. 늘 그렇듯, 금강산도 식후경!! 쇼핑하기 전에 밥부터 먹으러 가본다. 제천인 두꺼비 식당 지하 2층 푸드코트 끄트머리에 있는 묵은지 등갈비찜 전문점. 지난번 아웃렛에 왔을 때 맛있는 냄새가 물씬 풍기던 곳이라 다음에 꼭 가야지 생각했던 곳이다. 매운 양푼 등갈비찜, 간장 양푼 등갈비찜 등 다양한 등갈비찜 메뉴가 있다. 다만 큰 메뉴의 갈비찜은 왠지 우리 둘에게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그냥 묵은지 등갈비 정식으로 2개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테이블에 등장한 이 것. 등갈비 뼈를 담는 그릇 안에 앞 접시와 국자, 가위 그리고 작은 집게를 두 개 담아 올려준다. 저 작은 집게가 등갈비를 먹을 때 매우 편리했다. 등갈비는 손으로 들고 뜯어먹어야 제맛이겠지만.. 2019. 10. 19.
크라이치즈버거 삼성역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빗소리나 들으며 집에서 딩굴딩굴 거리며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건만... 서울에서 인앤아웃 스타일의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나란 여자... 흑.. 조금 늦었지만,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삼성역, 강남경찰서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크라이 치즈 버거. 추석 연휴라 문 닫은 건 아닌지, 비도 오는데 왠지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건 또 아닌지... 전화라도 해보고 왔어야 했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상영업 중! ​1층은 테이크아웃할 때 방문하는 곳인 듯, 지하에 따로 식사할 수 있는 매장이 있다. 다만, 추석 연휴라 그런지 1층은 닫아져 있었다. 옆에 보이는 친절한 화살표를 따라 지하 1층으로 이동해보자. 👈 울고 있는 대형.. 2019. 9. 14.
동탄호수공원 브런치 카페 37.5 몇 주 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한창인 동탄 기흥로 부근 동탄 브런치 맛집 카페 37.5에 대해 리뷰를 남긴 바 있다. 첫 방문 이후 벌써 3번이나 더 방문할 만큼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할 수 있다. 2019/08/31 - [일상/맛집리뷰] - 동탄 브런치 카페 37.5 그런데 최근 네비게이션을 검색하다가 같은 카페가 동탄 호수공원에도 있다는 것을 발견. '뭔가 전망이 더 아름답고 멋지지는 않을까?' '기흥로에 있는 카페와 맛이 다르지는 않을까?' 기대와 걱정을 안고 새로운 카페 37.5를 방문해보았다. 기흥로에 있는 카페 37.5와 거의 동일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거 체인점이었구나...) 도착해서 보니 아쉽게도 동탄 호수가 보이는 위치는 아니었다. 식사하며 바깥 전망을 즐기기에는 조금 아쉬운.. 2019. 9. 13.
선정릉역 새로운 돈까스집, 산다이야 선정릉역에서는 점심을 만족스럽게 먹기가 참 힘들다. 1년 전 회사가 이쪽으로 이사한 후로 근처에 괜찮은 밥집이 없어 맛있는 밥 집을 찾는 것, 새로운 밥 집을 알아내는 것이 점심시간 미션처럼 되어가는 듯하다. 근처 선릉역, 강남구청역까지만 가도 먹을만한 곳이 많은데, 선정릉역은 중간에 껴서 어중간... 오늘은 어느 날 문득 생긴 새로운 돈까스 집에 방문에 보았다. 선정릉역 3번 출구에서 삼성동우체국 뒷골목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 사실 유심히 골목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식당이 있는지 잘 파악이 안 되는 위치에 자리해있어서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게 들어와 있었다. 점심에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으니 당연 가봐야지~! 🤗 메뉴판을 펼쳤을 때... 직장인의 점심치고는 다소 부담이 되는 가격이 눈에 들어왔.. 2019. 9. 7.
동탄 브런치 카페 37.5 일주일 내내 열심히 일하고 난 후의 주말이면 오빠랑 함께 소소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브런치 타임을 즐기곤 한다. 신도시인 동탄에도 브런치카페가 아주 많다. 동탄 2신도시가 활성화되면서 맛있다고 소문난 브런치 카페도 속속 등장하는 중. 😊 갈 곳이 많아지니 고민도 커지는 법!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본다. 지난 주말 오전 11시. 동탄 브런치카페로 핫한 37.5 에 도착했다. 아이들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러 온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보였다. 조금만 늦게 들어갔더라면 다른 테이블이 비워질 때까지 기다릴 뻔했다. 꽤나 인기있는 브런치 카페인 듯. 가게 뒤쪽에 있는 공터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약 6~8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게 있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밖에 동탄 오산천이 내려.. 2019. 8. 31.
동탄 청년다방 청년다방매일 서울로 출퇴근하고, 주말엔 집에서만 쉬었더니, 동탄에도 청년다방이 있다는 걸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다. 역시 없는 것 없는 동탄. 오랜만에 동생과 떡볶이 데이트! 잠깐! 이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으며, 해당 업체로 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이나 협찬 없이 직접 돈 주고 사 먹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청년다방 메뉴이미 수원 영통점을 자주로 방문해봤다는 동생이 강력하게 추천한 메뉴는 바로, 차돌 떡볶이 + 버터갈릭 감자튀김 이 조합이 진리의 존맛탱이라며... 처음 방문해본 나로서는 그저 모든 것을 동생에게 맡길 뿐! 청년다방은 참고로 즉석 국물떡볶이집이다. 주방에서 완전 조리되어 나오지 않고 직접 끓이면서 먹는 떡볶이인데 이런 집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빠른 셋팅이랄까? 주문하자 마자 올라온.. 2019. 3. 6.
명지대 봉남닭한마리 봉남 닭한마리 작년 중복때 먹었던 명지대 봉남 닭한마리. 욕이 절로 나올 정도로 뜨거웠던 여름, 그래도 중복이니까 백숙한마리는 뜯어줘야 기운이 살지 않겠나 싶어서 근처에 닭한마리를 먹으러 갔다. 유명한 닭한마리 가게는 종로에 있지만 우리는 홍은동 명지대 근처에 있었으므로 그 부근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잠깐!이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으며,해당 업체로 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이나 협찬없이 직접 구매하여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또한 작년 2018년 여름에 먹어본 것으로 현재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닭한마리를 검색했더니 딱 한 곳이 나와서 찾아갔다. 그랬더니 있어야할 닭집은 아니보이고 중국집같은게 들어서 있었다. -_-... 더운데 짜증까지 팍! 아무래도 네O버 길찾기 DB 업데이트가 안된.. 2019. 2. 16.
숯불돼지갈비 무한리필, 동탄2 명륜진사갈비 명륜진사갈비 동탄2신도시점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외식을 가졌다. 동생이 맛있는 수원 영통구청 부근에서 무한리필 갈비집을 찾았는데 꼭 한번 가보자는 말에 나섰는데, 알고보니 동탄에도 무려 2개나 매장이 있는 프렌차이즈 갈비집이었다. 바로, 명륜진사갈비. 고기는 아침에 먹어야 제 맛.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가족은 외식을 이른 점심에 한다. 오전 10시부터 준비해서 갔는데. 알고보니 영업시작 시간이 12시부터였다.... 또르르.. 동탄 1신도시에서 차로 10분거리. 차가 없다면 오기 좀 힘든 곳에 위치해 있음. 명륜진사갈비 동탄2신도시점의 영업시간이 대문짝만하게 문에 붙어있다.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평일에 방문하게 된다면 시간을 유의해야할 것 같다. 오전 12시부터 시작이라고 써져있었.. 2019. 1. 4.
동탄 노작공원 브런치 카페, 타샤의 정원 동탄 노작공원 브런치 카페,타샤의 정원(Tasha Tudor's Garden) 동탄라이프를 시작한 남친과 주말 아침 콧바람 쐬러 노작공원으로 나왔다. 오전 11시경이어서 한창 브런치 타임인데도 불구하고 일요일이라 그런가... 브런치카페가 대부분 문을 열려있지 않았다. ㅠㅠ 우리가 방문하고자 했던 카페 역시 문이 굳게 닫힌 상태. 희망을 잃고 집에가서 라면이나 끓여 먹어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그 때 찾은 브런치 카페, 타샤의 정원. 노작공원은 워낙 주차하기 힘든 곳이라 멀찌감치 주차를 하고왔는데, 이 곳은 주차할 수 있는 자리가 6자리로 꽤 넉넉했다. 문 닫은 카페가 많아 우리처럼 이곳으로 사람이 몰려 온 건지, 원래 잘되는 집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자리를 제외하고는 테이블이 가득 차있었다. 손님이 이미 간.. 201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