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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6

[캉골] 에비에이터 크로스백 3064 (KANGOL Aviator cross bag 3064) 기흥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에 갔다가 간만에 마음에 드는 크로스백을 발견! 캉골 에비에이터 크로스백 3064 펼친 손바닥 크기 정도의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백이에요. 캉골 제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했는데 캥거루 로고가 오른쪽 하단에 귀욤귀욤 하게 들어가 있어요. 후면 후면에 간단하게 꼽을 수 있는 포켓이 깔끔하게 들어가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이에요. 얼핏 보면 블랙 같지만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을 뿐, 네이비(NAVY) 색상이에요. 전면 가방 앞쪽 지퍼를 열면 휴대폰 하나 정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아주 작은 포켓이 있어요. 어디 여행 갈 때 티켓이라던지, 잔돈을 넣기 딱 좋아 보입니다. 지퍼도 얇거나하지 않고 두껍고 단단해서 지퍼 열 때 느낌이 아주 묵직해요. 이런 단단한 지퍼는.. 2019. 11. 16.
NEXSTAND K2, 가성비 좋은 노트북/맥북 스탠드 회사에서 내가 사용 중이던 아이맥을 이번에 새로 나온 맥북 프로(Macbook Pro)로 교체해주었다. 😍 성능은 말할 것 없이 너무너무 좋다. 일단 처리속도가 기존의 아이맥보다 월등히 빠른 게 느껴질 정도? 이제 회의때 따로 노트나 패드를 챙겨가지 않아도 되고, 주말에 집에 있을 때 위급상황에 대비를 할 수도 있다. (물론, 주말에 일하는 일은 지극히 드물고, 무엇보다 그럴 일이 없도록 일을 꼼꼼히 해야겠지... 🤔)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모니터가 너무 작아졌다는 것. 2. 눈 높이가 맞지 않아 자세가 어정쩡해진다는 것. NEXSTAND K2 Black. 맥북 모니터를 진짜 모니터처럼 크게 키울 수는 없지만, 높이만큼은 맞춰보겠다며, 국내 쇼핑몰에서 지른 노트북 스탠드 거치대. 넥스스탠드 K2. .. 2019. 11. 16.
[던킨도너츠] 킷캣(KitKat) 쿠션 요 근래 회사 근처 던킨도너츠에서 샐러드를 구매해 점심식사로 애용 중인데,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샐러드를 사려고 보니 옆에 킷캣 초콜릿 모양 쿠션이?! 10,000원 이상 구매 시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당장 구매해 업고 왔다. 진짜 거대한 킷캣인 것 마냥 포장까지 되어있다. 회사에서 집까지 들고 오는데 진짜 대형 킷캣 초콜릿 들고 다니는 사람처럼 들고 다닌 듯. 얼마 전 할로윈 때 처키 프로모션 했던 것도 귀엽고 재밌었는데, 이번엔 킷캣 쿠션이라니 넘나 귀욤 터지는 것. 😆 킷캣 쿠션 종류 도너츠 쿠션 🍩 초코맛 쿠션 🍫 딸기맛 쿠션. 🍓 그중에서도 나는 초코 쿠션을 받아왔다. 사실 핑크색 딸기맛과 함께 두 개 딱 받아와서 집에 이쁘게 장식해두고 싶었는데 그러려면 만원 결제를 두 .. 2019. 11. 16.
스타벅스 2020 프리퀀시 - 화이트컵 라미볼펜 매년 다이어리 받아놓고 귀차니즘에 빠져 몇 장 사용도 하지 않고 먼지만 쌓여가는 다이어리를 보며 올해 프리퀀시부터는 그냥 받지 말자 그렇게 다짐했었다. 이걸 보기 전까진. 라미(LAMY) 볼펜 스타벅스 스페셜 에디션!!! 크리스마스 프리퀀시 이벤트로 다이어리가 아닌 아이템이 나온 건 최초란다. (스타벅스 프리퀀시의 노예가 된 지 몇 년 안된 뉴비라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한마디로 완전 소듕한 아이템. 이번 프리퀀시는 그냥저냥 넘어가려 했건만... 아니.. 이걸... 이렇게 유혹한다고? 😂 어쩐지 금방 동나서 없어질 것 같은 느낌에 이벤트 시작도 전에 마음까지 조급해졌다. 이벤트 시작일로부터 남자 친구와 함께 매일 4잔씩 마셨고, 드디어 오늘 아침 출근길!!! 마지막 한 잔을 더 마시면서 드디어 총 .. 2019. 11. 5.
동탄 자담치킨 동탄에서 산지가 몇 년인데... 그동안 나는 우물 안 개구리였던 것인가? 🐸 개굴... 유명한 프랜차이즈인 교촌이나 BHC만 먹다가 얼마 전 배민에서 새로운 치킨집을 발견하게 되는데... ⭐⭐⭐⭐⭐ 4.9 평점 무엇? 별과 사랑이 넘쳐나는 리뷰들 무엇??? 조금 의심스럽지만, 일단 시켜보자. 우리가 시킨 메뉴는 동물복지 반반치킨 😍 동물복지가 무엇인지는 여기 아래 자담치킨 사이트에서 확인 http://www.ejadam.co.kr/bbs/content.php?co_id=jadamchicken 자담치킨 국내최초 동물복지인증 치킨 출시, 더 맛있는 웰빙치킨, 치킨프랜차이즈, 전국매장, 메뉴 및 창업 안내 www.ejadam.co.kr 동물이 건강해야 사람도 건강하다! 원래는 치킨무와 허니머스터드 드레싱만 오.. 2019. 11. 2.
[Shoespa] 슈스파 스니커즈 CLF924 지난 봄, 생일선물로 받은 디스커버리 버킷 디 워커. 넘넘 이뻐서 주변에서 신발 뭐냐, 얼마냐 물어보기도 하고, 오빠 동생까지 색만 다른 똑같은 모델로 올해 초에 다 구비했던 신발. 근데 너무 주구장창 신고 다니니 남자친구가 맘에 안 들어함. 😑 다른 신발 좀 신어볼 수는 없겠냐며... ㅠㅠ 결국... 새로운 신발을 선물받게 되는데...😏후훗...계획대로다 아웃렛에서 신어보고 맘에 들어했던 신발을 냅다 선물해주셨다. 💕 상자를 열어보니 작고 귀여운 구둣주걱이 들어있었다. 평소 운동화 신을 때 이 구두주걱이 없어서 그냥 막 신다 보니 뒤꿈치가 접히거나 까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여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었는데, 내겐 너무나 소듕한 구둣주걱!!! 뜻밖의 개이득. 슈스파 여성 스니커즈 CLF924IT30 전에 신던 .. 2019. 10. 21.
한국의 바나나 으름(어름) 주말 아침, 뜻밖의 택배가 우리집을 찾아왔다. 바로 시골에 사는 삼촌이 울 어머니에게 보낸 추억의 선물!!! 바로 으름(어름)이라는 열매. 나에겐 굉장히 낯설고 어떻게 보면 좀 징그러워 보이기도 한 이 열매 으름. 한국의 바나나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어머니 어릴적에는 따로 과자나 간식같은게 없어서 산이나 들에 난 열매를 간식삼아 먹었다고 한다. 이 으름도 그 중 하나였다고. 그야말로 엄마 어릴적 추억의 간식을 선물로 보내주신 것이다. 바나나라고 하기엔 열매의 껍질이 매우 단단하고 두껍다. 그리고 열매가 익으면 이렇게 뻥하고 열려버린다고 한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열었다던가 잘랐다던가 한게 아님. 안 열린 것은 아직 충분히 익지 않은 열매라고... 뒷면만 보면 작은 바나나처럼 생기긴 했다. 🍌 하지만 .. 2019. 10. 20.
단짠단짠 묵은지 등갈비 찜 - 두꺼비식당 주말을 맞아 기흥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을 방문했다. 늘 그렇듯, 금강산도 식후경!! 쇼핑하기 전에 밥부터 먹으러 가본다. 제천인 두꺼비 식당 지하 2층 푸드코트 끄트머리에 있는 묵은지 등갈비찜 전문점. 지난번 아웃렛에 왔을 때 맛있는 냄새가 물씬 풍기던 곳이라 다음에 꼭 가야지 생각했던 곳이다. 매운 양푼 등갈비찜, 간장 양푼 등갈비찜 등 다양한 등갈비찜 메뉴가 있다. 다만 큰 메뉴의 갈비찜은 왠지 우리 둘에게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그냥 묵은지 등갈비 정식으로 2개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테이블에 등장한 이 것. 등갈비 뼈를 담는 그릇 안에 앞 접시와 국자, 가위 그리고 작은 집게를 두 개 담아 올려준다. 저 작은 집게가 등갈비를 먹을 때 매우 편리했다. 등갈비는 손으로 들고 뜯어먹어야 제맛이겠지만.. 2019. 10. 19.
크라이치즈버거 삼성역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빗소리나 들으며 집에서 딩굴딩굴 거리며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건만... 서울에서 인앤아웃 스타일의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부지런히 움직이는 나란 여자... 흑.. 조금 늦었지만,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삼성역, 강남경찰서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크라이 치즈 버거. 추석 연휴라 문 닫은 건 아닌지, 비도 오는데 왠지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건 또 아닌지... 전화라도 해보고 왔어야 했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정상영업 중! ​1층은 테이크아웃할 때 방문하는 곳인 듯, 지하에 따로 식사할 수 있는 매장이 있다. 다만, 추석 연휴라 그런지 1층은 닫아져 있었다. 옆에 보이는 친절한 화살표를 따라 지하 1층으로 이동해보자. 👈 울고 있는 대형.. 2019. 9. 14.
동탄호수공원 브런치 카페 37.5 몇 주 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한창인 동탄 기흥로 부근 동탄 브런치 맛집 카페 37.5에 대해 리뷰를 남긴 바 있다. 첫 방문 이후 벌써 3번이나 더 방문할 만큼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다고 할 수 있다. 2019/08/31 - [일상/맛집리뷰] - 동탄 브런치 카페 37.5 그런데 최근 네비게이션을 검색하다가 같은 카페가 동탄 호수공원에도 있다는 것을 발견. '뭔가 전망이 더 아름답고 멋지지는 않을까?' '기흥로에 있는 카페와 맛이 다르지는 않을까?' 기대와 걱정을 안고 새로운 카페 37.5를 방문해보았다. 기흥로에 있는 카페 37.5와 거의 동일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거 체인점이었구나...) 도착해서 보니 아쉽게도 동탄 호수가 보이는 위치는 아니었다. 식사하며 바깥 전망을 즐기기에는 조금 아쉬운.. 2019. 9. 13.
선정릉역 새로운 돈까스집, 산다이야 선정릉역에서는 점심을 만족스럽게 먹기가 참 힘들다. 1년 전 회사가 이쪽으로 이사한 후로 근처에 괜찮은 밥집이 없어 맛있는 밥 집을 찾는 것, 새로운 밥 집을 알아내는 것이 점심시간 미션처럼 되어가는 듯하다. 근처 선릉역, 강남구청역까지만 가도 먹을만한 곳이 많은데, 선정릉역은 중간에 껴서 어중간... 오늘은 어느 날 문득 생긴 새로운 돈까스 집에 방문에 보았다. 선정릉역 3번 출구에서 삼성동우체국 뒷골목에 새로 생긴 돈까스집. 사실 유심히 골목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식당이 있는지 잘 파악이 안 되는 위치에 자리해있어서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게 들어와 있었다. 점심에 먹을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으니 당연 가봐야지~! 🤗 메뉴판을 펼쳤을 때... 직장인의 점심치고는 다소 부담이 되는 가격이 눈에 들어왔.. 2019. 9. 7.
동탄 브런치 카페 37.5 일주일 내내 열심히 일하고 난 후의 주말이면 오빠랑 함께 소소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브런치 타임을 즐기곤 한다. 신도시인 동탄에도 브런치카페가 아주 많다. 동탄 2신도시가 활성화되면서 맛있다고 소문난 브런치 카페도 속속 등장하는 중. 😊 갈 곳이 많아지니 고민도 커지는 법!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본다. 지난 주말 오전 11시. 동탄 브런치카페로 핫한 37.5 에 도착했다. 아이들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러 온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보였다. 조금만 늦게 들어갔더라면 다른 테이블이 비워질 때까지 기다릴 뻔했다. 꽤나 인기있는 브런치 카페인 듯. 가게 뒤쪽에 있는 공터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약 6~8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게 있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밖에 동탄 오산천이 내려.. 2019. 8. 31.
층간소음 걱정 덜 할 수 있는 두꺼운 홈트레이닝 매트 벌써 폭염경보 긴급재난문자가 올 정도로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매번 살을 빼야겠다 결심을 하지만, 다이어트는 역시 말로만 해야 제 맛이라 했던가 ㅠㅠ.... 결국 무더위에 옷차림이 가벼워질수록 드러나는 포동포동한 몸매를 보며 매년 이 맘 때쯤은 항상 후회로 시작하는 것 같다. 이미 많이 늦은 것 같지만... 그래도 다시 다이어트 시작!!! 한동안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의 트랙을 10바퀴씩 걷다 달리다를 반복했었는데, 약 한시간이 넘는 퇴근길 🚍... 집에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서 👕 걸어서 20분 차 타고 5분 정도 걸리는 공원까지 걸어가는 것 🚶‍... 이 과정이 조금씩 귀찮아지기 시작하면서 또다시 다이어트가 흐지부지 되는 것 같았다. 결국 올여름도 뚠뚠이로 굳혀지는 듯하던 그때! 오빠가 집에서도 운동을.. 2019. 7. 5.
동탄 청년다방 청년다방매일 서울로 출퇴근하고, 주말엔 집에서만 쉬었더니, 동탄에도 청년다방이 있다는 걸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다. 역시 없는 것 없는 동탄. 오랜만에 동생과 떡볶이 데이트! 잠깐! 이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으며, 해당 업체로 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이나 협찬 없이 직접 돈 주고 사 먹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청년다방 메뉴이미 수원 영통점을 자주로 방문해봤다는 동생이 강력하게 추천한 메뉴는 바로, 차돌 떡볶이 + 버터갈릭 감자튀김 이 조합이 진리의 존맛탱이라며... 처음 방문해본 나로서는 그저 모든 것을 동생에게 맡길 뿐! 청년다방은 참고로 즉석 국물떡볶이집이다. 주방에서 완전 조리되어 나오지 않고 직접 끓이면서 먹는 떡볶이인데 이런 집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빠른 셋팅이랄까? 주문하자 마자 올라온.. 2019. 3. 6.
명지대 봉남닭한마리 봉남 닭한마리 작년 중복때 먹었던 명지대 봉남 닭한마리. 욕이 절로 나올 정도로 뜨거웠던 여름, 그래도 중복이니까 백숙한마리는 뜯어줘야 기운이 살지 않겠나 싶어서 근처에 닭한마리를 먹으러 갔다. 유명한 닭한마리 가게는 종로에 있지만 우리는 홍은동 명지대 근처에 있었으므로 그 부근에서 찾아보기로 했다. 잠깐!이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으며,해당 업체로 부터 어떠한 금전적 지원이나 협찬없이 직접 구매하여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또한 작년 2018년 여름에 먹어본 것으로 현재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닭한마리를 검색했더니 딱 한 곳이 나와서 찾아갔다. 그랬더니 있어야할 닭집은 아니보이고 중국집같은게 들어서 있었다. -_-... 더운데 짜증까지 팍! 아무래도 네O버 길찾기 DB 업데이트가 안된.. 2019. 2. 16.